가치가있는 홀카드 홀덤에서의 핸드표기 방법
AKS : AK Suited 약자로 Suited란 같은 모양을 의미 "에이스킹 수듯"
AKO : off-Suited의 약자로 다른 모양을 의미 "에이스킹 오프수"
T : Ten의 약자 파켓 : 페어카드 파켓
(본인이 받을 수 있는 핸드 조합에는 총 169개가 있습니다.)
어떤 핸드로 게임에 참여해야 남들보다 유리 할까요?
1. 프리미엄 핸드
홀덤에서 가장 좋은 스타팅 핸드는 에이스페어 입니다. 가운데 공유카드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가장 높은 페어를 완성한다.
상대방은 Q 페어를 지녔지만 저희는 더 높은 A페어를 갖고 있습니다. 이렇 듯 AQ는 Q가 2장이 나와 트리플이 되지 않는 이상 AA를 이기기 어렵다.
2. 키커싸움
홀덤에서는 최종적으로 평균 탑페어(가장 높은 원페어) 선에서 승부가 결정나며, 두 플레이어 모두 K탑페어를 갖고 있다.
하지만 다른 한 장 A가 Q보다 높기때문에 AK가 승리하게 된다.
♦최종 5장의 조합
여기서 승부를 결정 짓는 A와 Q를 키커라고하고 자신이 페어를 만들었을 때는 항상 키커를 고려해야 한다.
AK 대 AQ와 같이 키커가 한 단계 낮은 상황을 "도미네이티드(dominated)" 되었다고 표현한다.
3. 투기성 핸드
페어를 맞추려는 목적보다는 트리플 이상의 스트레이트, 플러쉬, 풀하우스를 목표로 하는 핸드들이다.
상대방 입장에서는 J탑페어에게 이길 것을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트리플에게 패한다.
원 페어 보다 훨씬 높은 스트레이트를 완성한다.
이렇게 트리플, 스트레이트 등은 완성될 확률이 드물지만 메이드가 될 경우 상대가 이를 알아차리기가 어렵다.
4. 트래쉬 핸드
홀덤에서는 가치가 없는 '쓰레기' 카드들입니다. 높은페어, 스트레이트 플러쉬도 만들기 힘드카드들이다.
물론 투기성 핸드와 마찬가지로 운이 좋게 투 페어나 트리플이 된다면 상대가 예측하기 굉장히 힘든 카드가 된다.
► 재미있는 일화
포커계의 대부 '도일 브론슨'은 핸드로 두번 연속 WSOP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.
1976 WSOP 헤즈업 결승전 당시 도일은 10-2 핸드로 팟에 참여하였다.
플랍 : 가장 낮은 페어를 맞춘 도일은 상대방의 배팅에 콜을 한다. ( 당시 상대방의 카드는 AJ투페어 )
턴 : T-2 투페어가 된 도일은 먼저 올인을 선언한다. 하지만 더 높은 A투페어를 지닌 상대방은 쉽게 콜을 하고 카드가 오픈되고 도일의 표정은 절망적 이였다.
리버 : 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리버에 기적의 10한 장이 더 나오게 되면서 도일은 플하우스가 되버린다.
그렇게 마지막 10한 장으로 도일은 $220,000의 상금을 획득하게 되고, 이 "텐-듀스' 일화는 지금까지도 회자되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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